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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Ucc story

쌍용차사태때 강기갑 민주노동당 욕처먹는 리얼개관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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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노동권력에 기생하는 버러지 같은 새끼들"


"너네들처럼 쑈하는 게 민중의 분노가 아니야 임마", "이게 진정한 민중의 분노야"


"국회에서 날라다닌 것처럼 여기서도 날라다녀봐"


"당신들이 맨날 입만 열면 얘기하는 <폭력경찰>, 예 그 폭력경찰의 비호를 받고 계십니다. 쪽팔리지도 않습니까? ㅎㅎ"


"야 니네들이 안에 물이 없다고 (했어)?"

"물(생수)이 4천 병 있댄다. 쑈하지 말아라."
"지도부는 생수 마시고, 밑에 볼모는 모르모트지.
모르모트는 (에어컨 낙수) 물을 끓여 마시라고 하더구만"
"잘한다. 그게 <노동자의 세상>이냐?"
 
"너희들이 원하는 것은 <노동귀족>을 만드는 것이다. XX들아. 너희들은 그 중에서도 '노동귀족 중에 노동귀족'이야."


"민노총-민노당이 말하는 것처럼 모든 책임은 다른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책임은 당신들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배운 것입니다."


쌍용차사태때 얼씨구나 자리잡고 앉은 강기갑, 이정희(? 알고싶지도 않다)외 민노당소속 쇼하는 사람들에게
분노한 쌍용차 노동자들이 쌍욕을 해대는데 묵묵히 눈감고 외면하고 있는 동영상이다
평소 폭력경찰이라 외치며 
광우병집회때는 돌던지고 쇠파이프 휘두르던
어린 전의경들에게 오히려 보호받고 있는 꼴이라니ㅉㅉ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사람이
국회에서는 공중부양으로 날라다니던 사람이
경남사천의 수많은 시민들을 대표해서 국회의원 뺏지를 단 사람이
마이크 줄테니 논리적으로 설득한번 해보라는데도
찍소리못하고 눈감고 저러고있다

한심하기 짝이없다
협상타결후 파업끝내고 쌍용공장직원들 수박파티할떄 현장에 기자들 시민들 다 나눠줬는데
강기갑이하 민노당천막에는 한조각도 안줬다며? 
개굴욕관광당하고 집에가서 속상하다고 시바스리갈 한병따서 마신건 아닌지 시바스기갑씨

강기갑이나 민노당이 뉴스나 신문기사에서
얼토당토않게 국회나 파업현장에서 또 꺵판치고 깝치는 꼴보이면 한번씩 재생해봐야겠다
속이 뻥뚫리겠다 아주
(출처는 디시 정사갤 및 쌍용차모임카페)

내가 뜬금없이 민노당 욕하는 이유?
나도 제작년까지 평택공단내(송탄공단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소재) 모 전자회사에 다녔었다
지금의 쌍용이 겪는 어려움과 똑같은 절차 밟고
(코스닥상장폐지-> 법정관리-> 도산-> 체당금-> 새일자리)
매일 출근하면 웃고 농담하던 동료들과 하루아침에 뿔뿔히 흩어졌다
일자리를 잃는 가슴아픔이 남의 일 같지 않았다
법정관리시절 제발 다시 회생할수있는 작은희망이라도 찾고싶은 마당인데

외부인들이 우르르 몰려와 북치고 장구치고 싸움 부추기고 떠들어대며
도와주진 못할망정 발목을 붙잡고 있으니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화가날까

또하나
평택에 살며 쌍용차를 비롯해  관련인근회사에 일하고 있는 많은 칭구들과 얘기를 나눌때마다 진짜 욕나오더라
정치적 사상이 어쩌고 지지하는 정당이 어쩌고 떠나서 솔직히 말해보자
노동자를 위한다는 새빨간 머리띠 둘러메고
강기갑 민노당 너님들이 그앞에 돗자리깔아놓고 앉은이유가 가슴에 손을 올리고
쌍용직원및 평택시민들 볼모로 정치적 수단거리 잡아볼려한것 아닌가?
다음 블로거 뉴스나 아고라를 보면 대부분이 이해당사자도 아닌 그들의 상황과 아무런 교감도없는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단지 반정부적 이유를 들어 그들을 옹호하는 글이 많던데 아닌건 아니지않나?
제발 앵무새마냥 현실에선 망해버린 또는 실현불가능한 그래서 매번 책에서나 예를 들어대는
사회주의 복지국가라느니 유토피아 이야기는 그만좀 씨부려대줬으면 한다

물론 생각없이 다 그렇진 않으리라....
그리고
혹여나 이런부분에 있어 생각이 다르다고 댓글로 욕하거나 다신 찾지않는 그런일은 없기를.... 


뜬금없는 정치 포스팅 끄~읏 

(아래는 이번일로 도대체 민노당은 무슨생각을 가진 집단인가 하는 궁금증에 홈페이지에 들렀다가 보게된 영상 )

 
조선노동당 남한지부와 건달프의 정체.쇼킹~(출처:민노당 자유게시판 http://www.kdlp.org/1131384)


악마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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